2010년 9월 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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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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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생물 분류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국화군

목: 층층나무목

과: 수국과

속: 수국속

종: 수국



학명

Hydrangea macrophylla

(Thunb.) Ser. 1830



수국(水菊)은 일본 원산의 갈잎떨기나무이다.



목차 [숨기기]

1 생태

2 쓰임새

3 사진

4 바깥 고리



생태 [편집]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높이는 1~1.5 미터이다. 한 포기에서 갈라져 자라며 어린 가지는 녹색으로 굵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꼴로 길이 8~15 센티미터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삼각형 모양의 예리한 톱니가 있다. 잎은 약간 두꺼운 편이며 매끄럽고 광택이 난다. 6~7월 무렵 가지 끝에서 둥근 모양인 대형의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연한 청자색의 중성화가 많이 핀다. 수술과 암술은 퇴화하여 작고 열매는 생기지 않는다.



쓰임새 [편집]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꽃은 약으로 쓴다.



뿌리에 함유된 할로푸지논은 여러가지 자가면역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는 성분이다



사진 [편집]

잎과 꽃봉오리 붉은색 꽃



바깥 고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관련 미디어 자료가 있습니다.

수국국가표준식물목록

산림청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USDA GRIN Taxonomy for Plants

이 글은 층층나무목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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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층층나무목에 관한 토막글
수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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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베리아

산세비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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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비에리아





Sansevieria hyacinthoides

생물 분류

계: 식물계

문: 속씨식물문

강: 외떡잎식물강

목: 아스파라거스목

과: 은방울꽃과

속: 산세비에리아속

(Sansevieria)

Thunb.





산세비에리아는 은방울꽃과의 산세비에리아속에 속한 식물의 총칭이다. APG II 분류 체계 이전에는 백합과(혹은 ‘용설란과’)의 ‘산세비에리아속’(또는 ‘천년란속’)으로 분류하였다. 70여 종이 속해 있으며, 대한민국에선 산세베리아로 주로 불린다. 다육질의 다년생 상록 식물로서 열대우림이나 열대초원같은 열대 지역이나 사막같은 건조지역이 원산지이며 라우렌티종 기준 한국에서는 60cm 가량 자라며 최대 1.2m이상 자라기도 하며, 원산지에서는 잎이 20cm~3m 가량 자라며 가끔 꽃도 피우며, 꽃은 한국보다는 원산지에서 자주 핀다.



산세비에리아는 은방울꽃과의 특성상 식물 전체적으로 독이 있으므로 먹을 수 없다. "산세비에리아"는 이탈리아 산 세베로의 왕자 라이문도 디 산그로(Raimondo di Sangro, 1710~1771)를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산세비에리아는 공기를 정화하는 데 탁월하고, 공기 중에 음이온을 방출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1] 또 손이 많이 가지 않아 가정 내에서 기르기가 쉬운 식물이다.[1]



산세비에리아는 양지식물로써 음지식물의 특성인 내음성이 강한 특성 때문에 반음지, 반양지, 음지식물로도 잘못 알려져있으며, 내음성에 강한 이유는 어두운 곳에선 엽록체나 엽록소가 증가하고, 밝은 곳에선 반대로 줄어들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다.



또한, 낮에는 매우 더운 환경에 맞게 낮에는 기공이 열리지 않고 밤에 기공이 열리게 진화된 변종 식물중 하나로써 이로 인해 '밤에도 산소를 배출하는 식물'이나 '밤에 광합성을 하는 식물' 로도 오인되었다.



산세베리아는 고온다습하고 밝은곳에서 잘 자란다.



목차 [숨기기]

1 성장

1.1 날씨에 관련된 사항

1.1.1 온도와 습도

1.1.2 광량

2 번식

2.1 자연번식

2.2 인위적번식

2.2.1 잎꽂이(엽삽)

2.2.1.1 모래꽂이

2.2.1.2 물꽂이

2.2.2 포기나누기

2.2.3 지하경꽂이

3 산세베리아의 대표종

3.1 로우렌티

3.2 로우렌티 콤펙타

3.3 수퍼바

3.4 그린 타이거

3.5 스투키

4 주석



성장 [편집]

산세비에리아는 날씨에 따라 성장 속도가 크게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날씨에 관련된 사항 [편집]

산세비에리아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온도와 습도 [편집]

산세비에리아는 다른 다육식물과 같이 저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치명적이다.



일정 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성장을 멈추고 휴면기에 들어가는 특징이 있으며, 이때 수분 공급이 이루어지면 과습으로 죽는다.



한편, 수분이 부족하면 잎의 폭이 좁아지는 특징도 있다.



광량 [편집]

대체로 광량이 충분하면 쉽게 자란다.



그러나 한국에 있는 산세비에리아는 수입할 때 강한 광을 차단하므로 강한 직사광선에 노출시 화상을 입을 수 있다.



광이 부족하면 못자라게 된다.



번식 [편집]

산세베리아의 번식법은 다양하지만 주로 알려진것만 기술하면 아래와 같다.



자연번식 [편집]

산세베리아는 땅속줄기가 퍼지면서 옆에서 싹이 트는데, 감자가 생기는 원리랑 같다. 꽃을 통한 번식은 불가능한데, 이는 인공수정도 실패할 정도로 수정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인위적번식 [편집]

자연번식보다 인위적 번식이 더 많다.



잎꽂이(엽삽) [편집]

엽삽은 두 방법이 있다. 하나는 물꽂이이고, 하나는 모래꽂이이다.



※주의사항※



물꽂이와 모래꽂이 모두 상하가 바뀐경우 뿌리가 내리지 않는다.

그늘이나 간접광에 말려야한다. 자른 잎을 햇빛에 말리면 절대로 안 된다.

※참고※



발근 속도나 싹이 트는 속도는 환경에 따라 다르다. 햇빛이 충분하고 온도가 높을경우 속도가 빨라지나, 반대의 경우 느려진다.

잎꽂이로 번식할 경우 거의 100% 키메라가 사라지게 되고 설사 남아있다 해도 키메라가 약한 경우가 많다. 잎꽂이로 번식시 키메라가 그대로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포기나누기는 되도록 싹이 15cm 이상 자라야 해주는게 좋다. 그래야 싹이 큰 무리없이 자라게된다.

모래꽂이 [편집]

물꽂이에 비해 성공률이 높고 나오는 싹의 성장이 좋다는 장점이 있으나, 발근속도가 느리고 싹이 나오는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잎사귀를 5-10cm이상으로 자른후 자른 잎사귀를 3-4일간 그늘에 말린 후 강모래나 순 마사토에 꽂는다. 온도는 섭씨 20-30도씨 가량으로 유지해야 발근이 잘된다. 물은 15일부터 주며, 화분 위로 주기 보다는 저면관수를 한다.(물을 그릇에 받아놓고 화분 밑만 5-10초가량 담근다.) 거의 1-2개월 후에 발근되나, 3-4개월이 지나야 발근되는 경우도 있으며 심은 후 4-12개월 후 옆에서 싹이 튼다.



싹이 튼 후부터는 일반 산세베리아처럼 관리해도 되고 옮겨심어도 되고 포기나누기를 해도 된다.



물꽂이 [편집]

모래꽂이에 비해 발근속도가 빠르고 싹이 트는속도가 빠르나, 모래꽂이에 비해 성공률이 낮고 싹의 성장상태가 나쁘다는 단점이 있다.



잎사귀를 5-10cm이상으로 자른 후 자른 잎사귀를 7-10일간 그늘에 말린 후 2-3cm로 받은 물에 잎을 넣는다. 온도는 섭씨 20-30도씨 가량으로 유지해야 발근이 잘 된다. 물은 2-7일에 한번 갈아준다. 일반적으로 20-40일 후 발근되나, 드물게 4-7일 안에 발근하는 경우도 있고 3달이 지나야 발근하는 경우도 있다. 싹은 3-6개월이면 튼다.



뿌리가 충분히 내리면 심어줘도 되고 그대로 물에 두어도 된다.



포기나누기 [편집]

어미한테서 싹이 나서 15-20cm이상 자랐을때 어미한테서 분리한다. 최대한 뿌리가 손상되지 않게 살살 파야하며, 어미의 땅속줄기에서 분리해야한다. 잘 심어주고 초여름 기준 10-15일 후 물을준다. 포기나누기는 복륜이 그대로 유지되는 특성도 있다.



지하경꽂이 [편집]

지하경을 5cm정도로 잘라서 꽂는 방법이다. 포기나누기와 같이 싹의 복륜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방법은 거의 알려진 게 없으며, 그 방법들도 불분명하다. 예로, 절단한 지하경을 올려놓고 모래로 덮은다음 엽삽과 같은 방법으로 관리하라고 알려진 것도 있고, 엽삽처럼 꽂아놓고 똑같이 관리하라고 알려진 것도 있다. 지하경 꽂이 역시 상하가 바뀌면 안 된다.



※주의



원래 포기는 상태가 나빠지므로 병이 드는 등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하는 게 좋다.



산세베리아의 대표종 [편집]

산세비에리아는 한국에서 10종 정도가 수입되며, 수입되는 종들은 가격이 낮지만 원산지에 있는 종중 하나는 한 포기당 가격이 수천만원대나 하는 종도 있다.



로우렌티 [편집]

사진에 나온 산세베리아 사진은 로우렌티로써, 한국에서는 60cm정도로 자라며 큰 경우에는 1.2M 이상, 심지어는 원산지에서는 3m까지 자란다. 또한 폭은 길이에 비해 꽤 좁은게 특징이며 줄기의 2/3 부분이 가장 폭이 넓다. 옆에 노란 키메라가 있으며, 엽삽 번식을 하여 나오는 싹은 거의 100%가 '그린 타이거' 종으로 나오며 키메라가 그대로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로우렌티 콤펙타 [편집]

라우렌티의 왜성종으로서 60cm 초과로는 자라지 않는다. 폭도 로우렌티와 비슷하며, 잎에 호랑이 무늬가 없고 복륜이 더욱 진한게 특징이다. 콤펙타종 역시 엽삽 번식시 나오는 싹은 거의 100%가 그린 타이거로 나온다.



수퍼바 [편집]

흔히 로우렌티 왜성종이라고 잘못 알려진 종류이다. 로우렌티보다 키도 작으나, 45도로 꼬이며 자라며, 잎사귀의 폭이 매우 넓다. 30~40cm도 대형이며, 한국에서는 높이 70cm에 폭 25~30cm 이상 자란 포기는 매우 드물다.



그린 타이거 [편집]

라우렌티의 원종으로, 라우렌티에 비해 키메라가 없는것이 특징이다. 복륜이 없는것을 제외하면 모양이나 성장은 라우렌티와 같다. 라우렌티나 콤펙타 종을 엽삽하면 거의 100%의 확률로 그린타이거종이 나온다.



스투키 [편집]

키가 주로 90cm 이상 자라는 종이다. 오이처럼 잎이 둥글게 말리면서 길쭉하게 자란다. 성장속도는 라우렌티나 수퍼바보다 우수하며, 엽삽을 해도 복륜은 사라져도 자라는 모양은 변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